서울시, 그물망 복지 위해 SK컴즈와 MOU 체결

입력 2010-1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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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포털사이트 NATE와 홍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NATE 운영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주)는 공동 캠페인 등 서울시 홍보와 관련된 공동사업 개발 및 상호 협력 관계 도모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양 측은 희망나눔 캠페인으로서울시 홍보대사의 애장품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

8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매 행사는 네이트(www.nat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액 기부된다.

경매 물품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근석, 정명화, 한지민, 유지태, 김병찬씨 등 서울시 홍보대사 14명 이외에도 구하라(카라), 김혜리(영화배우), 이목을 화가 등 서울을 사랑하는 유명인 10명이 기증한 애장품이다.

첼리스트 정명화는 1960년대 초반 줄리어드 유학시절부터 사용해온 프랑크 첼로 소나타 악보로 수많은 연주 무대를 함께한 애장품을 기증했다.

희망나눔 캠페인의 메인 음악으로 선정된 ‘꿈, 날개를 달다(심현보 작사, 김현철 작곡)’도 음원 판매를 통해 기부 행사에 참여한다.

시는 현재까지 약 6만명의 네티즌이 참여했고 모금액은 24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수익금은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의 후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며 “앞으로도 재능을 기부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을 관련 복지재단에 연결시켜주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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