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 몰린 위키리크스, 돈줄까지 차단돼

입력 2010-12-06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자결제 업체 페이팔, 후원계좌 폐쇄

미국 외교전문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위키리크스가 중요 수입원까지 차단되면서 궁지에 몰렸다.

온라인 전자결제 업체 페이팔은 “위키리크스가 불법 활동에 관여했다”면서 “지지자들이 위키리크스에 돈을 기부할 수 있는 후원계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앞서 위키리크스에 서버를 제공했던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 아마존도 서버 제공 등 관련 서비스를 끊었다.

위키리크스는 지난 3일 홈페이지(wikileaks.com)가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아 폐쇄되자 스위스 도메인으로 새 홈페이지(wikileaks.ch)를 개설했다.

페이팔은 웹사이트 발표를 통해 “위키리크스가 회사의 서비스 공급자 정책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면서 “우리의 결제시스템은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어떤 행위에도 쓰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는 “페이팔의 결정 뒤에는 미 정부의 압력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39,000
    • -0.85%
    • 이더리움
    • 2,415,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12,500
    • +3.24%
    • 리플
    • 1,595
    • +0.19%
    • 솔라나
    • 114,000
    • +1.42%
    • 에이다
    • 229
    • +4.09%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302
    • +6.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8.24%
    • 체인링크
    • 11,060
    • -0.18%
    • 샌드박스
    • 70.57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