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대차그룹 대상 ‘가처분 신청’ 접수”

입력 2010-12-02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그룹은 2일 “현대차그룹을 상대로 이의제기 금지, 허위사실 유포 등 명예 및 신용 훼손행위 금지, 주식매매계약 체결 방해행위 금지 등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어 “현대차그룹이 매각주관사인 외환은행의 예금을 일방적으로 인출하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대로 현대그룹의 재무적 투자자인 동양종합금융증권에 거래 단절을 위협하는 등의 방법으로 압력을 가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입찰 방해행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대그룹은 “적법하게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효력을 부인하는 현대차그룹의 예비협상대상자 자격은 박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5]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91,000
    • -1.67%
    • 이더리움
    • 4,213,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2%
    • 리플
    • 2,805
    • -2.26%
    • 솔라나
    • 183,500
    • -4.28%
    • 에이다
    • 550
    • -4.6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5.4%
    • 체인링크
    • 18,290
    • -5.13%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