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함께 부르는 ‘희망찬家’

입력 2010-11-19 10:49 수정 2010-1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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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건강나눔 실천·대학생 봉사단도 함께해

▲롯데홈쇼핑은 열린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노인 대상 무료진료 등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홈쇼핑과 함께 부르는 희망찬家’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고객과 함께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그린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열린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 롯데계열사들과 공동으로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환경야구캠프를 실시했고 지역순회 환경세미나, 에코 투어캠프 등의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의 환경관련 질병에 대한 무료진료봉사 및 친환경상품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우수 농수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매월 실시하는 지역특집전은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 단체에 기부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열린의사회와 공동으로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도 펼치고 있다.

매월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별 차별화된 특산물을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지역특산물 특집 생방송’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지역특산물 특집 방송은 2005년 7월 영주 특산물전을 시작으로 제주도, 구미, 속초,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공산품 등을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지역 특산물 판매 방송이 아닌 지역 축제와 문화, 주민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역 밀착형 방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특산물과 연계된 축제와 문화를 전체적으로 조명하고 지역 특산물의 제조 과정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열린의사회와 공동으로 지역 특산물 판매 방송 이전에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를 펼치는 ‘건강 나눔’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다. 또 무료 진료 혜택과 함께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사은품으로 안마기, 친환경 생필품을 지급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에 익숙해지고 넓은 생각을 품은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지난 6월 ‘희망찬家 대학생 봉사단’을 발족해 무료 진료봉사에 함께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즐거운 나눔을 함께하는 건강한 홈쇼핑을 만들어 가고 있다.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는 “나눔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이웃의 건강과 웰빙까지 생각하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며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환경을 함께하자는 마음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진료봉사를 하고 수혜자들에게 친환경 상품을 선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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