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중기, 대기업 탓만 말고 할 일 챙겨야"

입력 2010-10-30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인과 북한산 등반 자리서 강조

김황식 국무총리가 중소기업이 대기업 탓만 말고 스스로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30일 중소기업 경영자들과 북한산을 등반한 뒤 음식점에서 오찬을 가지고 "너무 내 것만 챙길 게 아니라 서로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서로 희망을 갖고 정부 탓, 대기업 탓만 할 게 아니라 스스로 할 일을 챙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공정 사회를 표방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많은 일이 실현될 수 있게 하겠다. 말만으로 공정 사회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우리 사회가 아직 탈법과 편법, 요령을 피는 부분이 있다"면서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소통과 화합을 해야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면서 "하루 아침에 해결되기를 바라기는 어렵지만 결론을 바로 낼 수 없을지언정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잘 된다면 좋을 것이다. 자긍심과 경제효과 등 세계가 한국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면서 "더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아직 우리 사회가 여러 곳에서 갈등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다"면서 "현실적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 모두 힘든 시절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82,000
    • +2.34%
    • 이더리움
    • 3,007,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58%
    • 리플
    • 2,034
    • +1.6%
    • 솔라나
    • 126,800
    • +2.09%
    • 에이다
    • 386
    • +1.85%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235
    • +5.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6.67%
    • 체인링크
    • 13,260
    • +1.61%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