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연준 양적완화 경계심…하락

입력 2010-10-30 0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9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이날 발표한 미국의 경제지표도 경기회복세의 불확실성을 더하면서 유가 하락을 이끌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75센트(0.9%) 하락한 배럴당 81.4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4센트(0.7%) 떨어진 83.05달러를 나타냈다.

그러나 유가는 10월 한 달 동안 내내 80달러를 웃돌면서 1.8% 올라 전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다음달 2~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해 약달러와 상품 강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상품가격에 연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이미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도 유가 하락을 이끌었다.

미 미시간대와 톰슨 로이터가 발표한 10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의 68.2에서 67.7로 하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금 선물 12월물은 15.10달러(1.1%) 오른 온스당 1357.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83,000
    • +3.3%
    • 이더리움
    • 2,954,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98%
    • 리플
    • 2,012
    • +0.85%
    • 솔라나
    • 125,500
    • +3.21%
    • 에이다
    • 377
    • +1.34%
    • 트론
    • 418
    • -2.56%
    • 스텔라루멘
    • 224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50
    • +0.15%
    • 체인링크
    • 13,130
    • +3.3%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