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 약세...亞 경기 회복 기대감 고조

입력 2010-10-13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이 유로에 대해 5일래 처음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주식시장의 상승세와 아시아 지역의 경제지표 호조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후퇴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엔은 16개 주요 통화 모두에 약세를 보였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시 1분 도쿄외환시장에서 엔은 유로에 대해 약세다. 유로·엔 환율은 전날 113.79엔에서 상승한 114.26엔을 기록 중이다.

엔은 달러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 81.72엔에서 81.81엔으로 상승했다.

엔과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는 유로에 대해 약세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 1.3924달러에서 1.3966달러로 상승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아시아지역 경제지표의 호조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견인했다.

일본 내각부는 8월 기계주문이 전월 대비 1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9% 감소할 것이라는 블룸버그통신의 당초 예상치를 크게 벗어난 수준이다.

향후 3~6개월 간 기업들의 설비투자를 나타내는 지표인 기계주문은 지난 7월에도 8.8% 증가세를 나타냈다.

크레딧아그리콜 CIB의 사이토 유지 외환 책임자는 “아시아의 회복세가 견고해지고 있다”며 “일본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얻으면서 리스크 선호가 고조되고 있고 반대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4: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64,000
    • +2.44%
    • 이더리움
    • 3,082,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32%
    • 리플
    • 2,075
    • +3.18%
    • 솔라나
    • 129,900
    • +3.92%
    • 에이다
    • 399
    • +5%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9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0.83%
    • 체인링크
    • 13,530
    • +3.84%
    • 샌드박스
    • 124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