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中후진타오 방북 희망한다"

입력 2010-10-11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1일 북한을 방문 중인 중국 저우융캉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과의 회담에서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이 "조중(북중)은 고위층이 상호 방문하는 좋은 전통을 계승해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본인을 비롯한 중앙 영도집단 구성원들은 중국에 자주 가보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조선노동당은 조중 관계가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건강하게 발전해온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쌍방은 전략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전면에 등장한 것을 가리키는 듯 "얼마 전 열린 당 대표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젊고 실력 있는 동지들을 중앙 영도집단으로 받아들여 중앙 영도기구를 완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우 상무위원은 김 위원장과 북한의 새 지도부가 편리한 시간에 중국을 방문해달라는 후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새 지도부에는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위원회 위원 타이틀로 지도부 반열에 공식 등극한 김정은도 포함돼 중국이 김정은을 공식 초청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51,000
    • -0.35%
    • 이더리움
    • 2,88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8%
    • 리플
    • 2,010
    • -0.05%
    • 솔라나
    • 122,500
    • -1.29%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2
    • +0.72%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1.99%
    • 체인링크
    • 12,770
    • -1.39%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