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배추 품질 불량에 환불요구 잇따라

입력 2010-10-11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할인마트로는 처음으로 중국산 배추를 들여온 롯데마트에 품질 불량으로 소비자들의 환불이나 교환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판매직원에 따르면 중국산배추의 품질불량으로 지난 10일 판매한 배추의 15% 정도 물량에 대해 소비자들이 환불을 요구했다.

서울역점의 경우 지난 10일 285망(1망당 3포기) 중 전량이 판매됐으나 이중 43망 정도에 대해 품질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이 환불을 요구했다는 것.

이와 관련 롯데마트 관계자는 “서울역점의 경우 지난 9일 6-7포기의 환불 사례가 있었으나 10일에는 한 건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중국산 배추 3만포기를 들여와 판매를 하고 있는 롯데마트의 배추 인기는 조금씩 시들어가고 있다. 지난 9~10일에는 배추를 사려는 고객들이 긴 줄을 서고 마트 측에서 행사를 벌였으나 11일 오전에는 찾는 사람의 발걸음도 뜸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롯데마트측은 중국산 배추의 품질불량으로 소비자들의 환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미 3만포기를 들여와 판매했으며 추가로 10만포기를 더 수입하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78,000
    • -0.24%
    • 이더리움
    • 3,478,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74%
    • 리플
    • 2,092
    • +0.34%
    • 솔라나
    • 129,900
    • +2.53%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507
    • +0.6%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29%
    • 체인링크
    • 14,660
    • +2.3%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