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 19일째 순매수 연고점 경신

입력 2010-10-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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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연고점을 경신하며 사흘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10.26포인트(0.54%) 오른 1907.33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날 장중 1909.01까지 올라 지난 7일 기록한 장중 고점 1906.02를 뛰어 넘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9월 고용지표 부진에 추가 경기부양조치 발표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승했다는 소식에 연고점을 돌파하며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가 19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면서 51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도 1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3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7억원, 5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총 32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중인 은행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전기가스업과 기계, 운수장비, 철강금속이 1% 이상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POSCO와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기아차가 1%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반면 신한지주와 LG화학, SK에너지가 1% 미만 하락중이고 KB금융과 LG디스플레이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470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2개 포함 226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8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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