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무인자동차 등장...시험운행 성공

입력 2010-10-11 0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무인자동차 시험운행에 성공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구글이 도요타의 프리우스를 개조한 무인자동차 7대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약 1609km를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운행했고 위급상황에서만 운전자가 가끔 개입하는 방식으로는 22만5300km를 주행했다.

시험에 참가한 한 엔지니어는 “이번 시험운행은 경미한 사고 1건만 일어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도 구글의 무인자동차가 신호에 걸려 멈췄을 때 다른 차가 뒤에서 받아 발생한 사고였기 때문에 구글차의 결함으로 볼 수 없다.

특히 이번 시험운행에는 미국에서 경사와 굴곡이 심한 도로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의 롬바드 거리도 포함됐다.

구글 무인차는 지붕 위에 레이더를 장착하고 바퀴와 범퍼 및 유리창 등에도 레이더와 카메라가 있어 주변 물체와의 거리나 교통신호 및 보행자의 움직임 등을 감지할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무인차는 음주운전을 하는 일도 없고 360도 방향에서 모두 상황을 감지할 수 있으며 자동차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앞뒤로 바짝 붙어 운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도로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62,000
    • +0.04%
    • 이더리움
    • 2,97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29%
    • 리플
    • 2,011
    • -0.3%
    • 솔라나
    • 124,900
    • -0.48%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8.7%
    • 체인링크
    • 13,070
    • +0.3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