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2회 CRㆍSDR 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0-10-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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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무선통신(CR)ㆍ소프트웨어기반무선통신(SDR)포럼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제2회 CRㆍSDR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방통위 오남석 전파기획관, KT 석호익 부회장, 이해영 한국전자파학회장, 김은수 한국통신학회장, 전홍태 대한전자공학회장 및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CR기술 소개, TV 화이트 스페이스 활용 및 산업계 전망, 기술 및 표준화 동향 등의 특강을 통해 CR제2회 CRㆍSDR 기술의 전반적인 현황과 그 동안 국내 CRㆍSDR 분야에서 연구한 논문 발표가 이틀간 진행되며 이들 중 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상 할 계획이다.

CRㆍSDR 기술은 특정용도로 이미 분배되어 사용중인 주파수대역에서 시ㆍ공간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유휴 주파수대역을 발굴해 기존 주파수 이용자에게 유해한 간섭을 주지 않고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기술이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DTV 대역내 유휴주파수대역인 TV 화이트 스페이스를 활용해 무선인터넷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슈퍼 와이파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승인함으로써 넓은 지역을 하나의 와이파이 핫스팟 지역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방통위 오남석 전파기획관은 “TV 화이트 스페이스 도입을 위한 기술검증, 다양한 서비스 모델 발굴, TV방송과의 간섭영향 분석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상생활에서 비허가용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TV 화이트 스페이스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도시와 농어촌간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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