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선 회복]양기인 대우證 센터장 “연내 1950p 돌파 가능...화학·자동차株 주목”

입력 2010-10-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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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인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이머징시장의 경기선행지수 반등이 예상된다”며 “갈 곳 없는 유동성이 증시로 몰리면서 연내 1950선까지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 센터장은 “4분기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들은 연말까지 좋은 경기회복 시그널을 보여주기 어렵다”며 “이에 달러와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흑자가 나고 있는 이머징시장의 화폐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캐리자금 유입이 기대돼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양 센터장은 또 “여기에 선진국들은 경기회복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섣불리 유동성을 회수하는 출구전략을 시행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이에 갈 곳 없는 돈들이 증시로 몰리면서 상승 랠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양 센터장은 “하반기에는 이머징 아시아 내수주인 화학, 자동차, 철강, 유통 등의 업종이 긍정적”이라며 “하지만 최근 관련 종목들이 급등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업종이나 배당주들의 랠리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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