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協 "주식형펀드 1주만에 순유입 전환"

입력 2010-08-28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장지수펀드外 1266억 순유입, 해외 주식형펀드는 감소세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1주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지난 26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266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ETF를 포함하면 1146억원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406억원이 빠져나가 19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1002억 원의 뭉칫돈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는 7495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100조1천460억원으로 전날보다 2천639억원 감소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18조3782억원으로 1조893억원이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22,000
    • -1.53%
    • 이더리움
    • 4,227,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31%
    • 리플
    • 2,804
    • -2.03%
    • 솔라나
    • 183,900
    • -3.72%
    • 에이다
    • 552
    • -4%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8
    • -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5.33%
    • 체인링크
    • 18,280
    • -4.89%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