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비리' 서울 초등교장 13명 퇴출

입력 2010-08-20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은 수학여행 업체 등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적발된 현직 초등학교 교장 13명을 파면ㆍ해임 등 중징계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교장 10명을 파면ㆍ해임하고 1명은 감봉, 1명은 재조사 처분했으며, 19일 교장 3명을 추가로 중징계했다.

이들 교장은 2006년부터 올해 1월까지 수학여행과 수련회, 현장학습 등 각종 행사를 하면서 관광버스ㆍ숙박 업체 대표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비리에 연루돼 징계 대상이 된 초등교장은 모두 62명이며, 시교육청은 내달까지 나머지 47명을 추가로 징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장 중임 대상자나 정년퇴임을 앞둔 교장을 우선 처분했다"며 "47명이 남았지만 검찰 조사결과 혐의가 벗겨질 수 있어 실제 징계를 받는 교장의 수는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①]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종합]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美 법원, SNS 중독 관련 메타 기각 요청 불수용 [마켓핫]
  • 육아기 10시 출근제 10명 중 3명은 남성⋯이달부터 근속요건 폐지
  • ‘민선 9기’ 출범…서울 구청장 17명 중 12명 재신임 [메트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81,000
    • -1.84%
    • 이더리움
    • 2,394,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304,500
    • +0.76%
    • 리플
    • 1,577
    • -0.94%
    • 솔라나
    • 112,100
    • -0.62%
    • 에이다
    • 220
    • +0.46%
    • 트론
    • 479
    • -1.44%
    • 스텔라루멘
    • 297
    • +1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3.98%
    • 체인링크
    • 10,940
    • -1.44%
    • 샌드박스
    • 70.7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