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00여개 낙후공장 오는 9월말까지 폐쇄”

입력 2010-08-09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구조 개혁 일환..공해ㆍ과잉생산 억제 취지

중국 정부가 산업구조 개혁에 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과잉생산을 억제하고 산업구조 개혁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낙후된 생산시설을 폐쇄할 것을 지시하고 폐쇄대상 기업 2087개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9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공업정보화부는 공해물질을 많이 배출하거나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고 안전 기준을 맞추지 못한 기업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폐쇄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수배출권 취소 및 벌금형은 물론 영업허가증을 취소당할 수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시멘트 기업이 가장 많은 762개였고 제지가 279개, 염색이 201개고 코크스가 192개, 철강이 175개였다.

지역별로는 허난성이 230개로 가장 많았고 산시가 226개, 저장이 180개로 그 뒤를 이었다.

폐쇄 명단에 들어간 기업들은 대부분 민간 중소기업들이다.

중국 산업부도 한해 조강생산량이 100만t 미만이거나 고급 철강 생산량이 30만t인 기업에 대해 폐쇄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혀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83,000
    • -0.08%
    • 이더리움
    • 3,035,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1.28%
    • 리플
    • 2,030
    • -0.64%
    • 솔라나
    • 127,500
    • +1.03%
    • 에이다
    • 384
    • -0.52%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3.02%
    • 체인링크
    • 13,240
    • -0.45%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