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월 내수 4만9천대 …쏘나타 전월比 15% 급감

입력 2010-08-02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수판매는 보합세 유지, 수출물량은 꾸준히 늘어

현대자동차의 내수판매가 급감했다. 현대차는 2010년 7월 국내 4만9055대, 해외 24만4405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한 293,46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지난 6월에 비해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19.1% 감소한 4만9055대를 판매했다. 최근 신차효과를 누려왔던 YF쏘나타가 8469대로 맞상대인 기아차 K5의 7월 1만500대 보다 2000대 이상 판매면에서 밀렸다.

또한 투싼ix 3713대, 싼타페 3105대 등 SUV 차종은 7782대가 팔려 전년보다 18.9% 감소했다.

반면 수출시장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시장에서는 7월 국내생산해 수출된 물량 10만2117대, 해외 현지에서 생산돼 판매된 14만2288대를 합해 총 24만440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전년보다 국내공장수출과 해외공장판매가 각각 23.4%, 19.4%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신형 쏘나타 투입에 힘입은 미국공장은 전년보다 약 18%이상 판매가 늘었고, 중국과 인도공장 역시 전년보다 각각 9% 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위기 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재편과 경쟁심화가 예상된다"며 "이런 가운데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국내 37만295대, 해외 168만7701대를 합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한 205만7996대를 판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84,000
    • +1.49%
    • 이더리움
    • 2,610,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74%
    • 리플
    • 1,727
    • +1.17%
    • 솔라나
    • 108,500
    • +4.33%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1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0.68%
    • 체인링크
    • 11,930
    • +0.34%
    • 샌드박스
    • 92.24
    • +2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