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7성급 기내식 선보인다

입력 2010-06-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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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유럽 전 노선...에드워드 권과 신규 기내식 메뉴 최종 선정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8월부터 유럽노선 전 클래스에 7성급 기내식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 아시아나항공의 케이터링업체인 인천 LSG 프리젠테이션 룸에서 두바이 7성급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호텔'수석총괄 주방장 출신인 에드워드 권과 신규 기내식 메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에드워드 권과 신규 기내식 메뉴 개발에 착수해 LSG기내식 전문가들과 협의를 걸쳐 총 40여종의 메뉴를 이날 선보였다.

에드워드 권은 "이 메뉴들은 이론(최고의 맛, 스타일)과 현실(항공사 기내식) 간의 끊임 없는 소통의 결과"라며 "특히, 일반석에서도 명품 요리를 드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소개하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내식 개발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손님들의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요리, 그리고 이 요리가 지상에서 조리된 후 항공기 기내에서 최소한의 조리 공정만을 거쳐 서비스되는 제한적인 조건에도 훌륭한 품질 유지가 가능한 메뉴로의 선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대표 메뉴는 비즈니스 클래스에 '타임 허브로 향을 낸 광어 구이요리와 차이브 메쉬 포테이토', 일반석에 '서서히 익힌 닭가슴살 요리와 양파 퓨레'를 포함 약 10여종으로 8월 1일부터 유럽 노선에 서비스되며, 이후 다른 장거리 노선에도 확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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