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실업자수 급증.. 전주비 1.2만명 ↑

입력 2010-06-1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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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3주 연속 감소세를 마감하고 급증세로 돌아섰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2일 끝난 1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만2000명 늘어난 47만2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45만명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지난주는 45만6000건에서 46만건으로 수정됐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수치인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의 4주 이동평균치는 46만3500건으로 한 주 전의 46만4000건에서 500건 감소했다.

그러나 기존에 실업수당을 수령하던 사람을 합친 전체 실업자수는 8만8000명 증가한 457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45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는 실업보험 연장 수급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노동부 대변인은 “전주 대비 실업보험청구건수가 증가한 것은 제조업과 건설업, 교육 서비스 부문에서 감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또 공휴일이 끼면 신청건수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1일은 메모리얼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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