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종목]케이엔디티, 해외진출ㆍ원자력관련 신규사업 추진

입력 2010-06-16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모 당시 1059.2대1에 달하는 높은 청약 경쟁률에서 보듯 전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케이엔디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

안정 단계에 돌입한 비파괴검사사업과 함께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 그리고 원자력관련 신규사업 추진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비중은 비파괴검사사업 58%, 원자력관련사업 39%, 환경사업 3% 순으로 비파괴검사사업 비중이 가장 높지만 2007년 이후 원자력관련사업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해외사업의 경우 중동지역 플랜트, 원자력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법인인 KNDT Arabia를 2007년 설립했다. 지난해 매출액이 30 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대형고객 확보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SK증권 복진만 연구원은 "케이엔디티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원자력사업이 본격화된 2007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12 ~ 15%에 이를 정도로 개선됐다"며 "올해에도 원자력사업과 환경사업의 고성장 속에 매출액이 47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도은성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8]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올해만 지구 10바퀴…6대 그룹 총수, 하늘길에서 경영한 한 해 [재계 하늘길 경영上]
  • “끝없는 반도체 호황”…‘AI 수요’ 확대 쾌속 질주 [메모리 쇼티지 시대]
  • [종합]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참극⋯용의자는 父子ㆍ사망자 최소 16명
  • 공공주도 공급 시동걸었지만...서울은 비었고 갈등은 쌓였다 [9·7대책 100일]
  • 복잡한 치료제 시대, ‘단백질 데이터’가 경쟁력…프로티나·갤럭스 존재감
  • 원화만 빠진다…달러 약세에도 환율 1500원 눈 앞 [비상등 켜진 환율]
  • 전열 가다듬은 삼성⋯'수년째 적자' 파운드리 반등 노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66,000
    • -2.17%
    • 이더리움
    • 4,578,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3.64%
    • 리플
    • 2,959
    • -2.02%
    • 솔라나
    • 193,500
    • -2.67%
    • 에이다
    • 593
    • -3.26%
    • 트론
    • 415
    • +2.47%
    • 스텔라루멘
    • 343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920
    • -1.7%
    • 체인링크
    • 19,850
    • -3.22%
    • 샌드박스
    • 187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