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김계림 상무이사, 항공물류위원회 위원장 선임

입력 2010-06-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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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물류 수요예측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해 공동 인식

한국통합물류협회는 9일 항공물류위원회를 설립, (주)한진의 김계림 상무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본부장을 선임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장종식 부회장은 "협회가 통합되면서 다양한 물류분야의 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늦은감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분야중 하나인 항공물류분야의 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공물류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위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토해양부 박종흠 항공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물류에 대한 통합된 시각에서 물류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항공물류에 대한 논의는 그동안 없었다"며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이번 항공물류위원회 활동을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모으고 정부에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계림 상무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항공발전을 위해 설립된 위원회의 목적에 맞게 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창구역할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항공물류위원회는 이날 설립식 및 제1차 회의를 통해 '항공화물 증가로 인한 화물 공간 부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대응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와 같이 매년 되풀이되는 화물 공간 부족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항공물류 수요예측시스템'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별도 논의를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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