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宋 인천시장 당선자 수사 착수

입력 2010-06-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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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은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를 평화민주당 백석두 인천시장 전 후보가 성매매 처벌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대검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아 수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백 전 후보는 지난달 31일 송 당선자가 2004년 열린우리당 의원 5명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국내 대기업들로부터 술과 성접대를 받았고, 이들 기업의 베트남 현지 투자 유치를 돕는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며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이에 따라 인천지검은 백 전 후보의 허위.비방 여부를 가리는 한편 송 당선자가 성접대 및 뇌물수수가 있었는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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