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려면 베이징大 가라

입력 2010-06-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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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억만장자 졸업생 최다...총자산 24조원

중국의 베이징대학교가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뽑혔다.

중국 대학졸업생협회가 ‘2010년 중국 억만장자 조사보고서’에 기초해 억만장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을 선정한 결과 베이징대가 억만장자 최대 배출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이후 등장한 부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베이징대가 총 63명의 억만장자를 배출했으며 이들의 자산은 총 1390억위안(약 24조575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대와 더불어 중국 2대 명문대학인 칭화대학은 54명의 억만장자를 배출해 베이징대의 뒤를 이었고 중국 동남부 저장대학이 5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상하이시 푸단대학, 중국 인민대학과 상하이 지아오통대학이 억만장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뽑혔다.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해외 유명대학을 졸업한 억만장자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100억위안 이상의 억만장자 중 해외파와 국내파의 비율은 11대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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