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선거 당선자]한나라당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당선

입력 2010-06-0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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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허남식 후보(61)가 부산광역시장 3선에 성공했다.

허 당선자는 3일 새벽 2시 20분 현재 개표율 68.9%인 가운데 53만2448표(55.6%)를 획득해 42만5577표(44.4%)를 얻은 민주당 김정길 후보를 11%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그는 "저를 3선 시장으로 선택해 준 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더욱 풍요롭고, 품격 높은 부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산 경제를 살찌우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1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부산시 기획관과 영도구청장, 정무부시장 등 부산시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민선 3·4기 부산시장으로 당선됐다.

2004년 안상영 전 부산시장의 자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오거돈 열린우리당 후보를 이기고 민선 3기 부산시장이 됐다.

현 부산광역시장으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나와 3선에 성공했다.

□약력

▲경남 의령 출신(61) ▲고려대, 서울대 행정학 석사, 경성대 행정학 박사 ▲행정고시 19회 ▲부산시 기획관 ▲부산시 영도구청장 ▲부산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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