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러브러브 드라이빙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0-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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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추첨고객 20쌍에게 i30 제공, 경기도 일원 당일코스 여행 떠나

▲현대차는 지난 22일 홈페이지 추첨고객 20쌍을 초청 'i30와 함께하는 러브러브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은 경기도 파주 감악산 산머루 와이너리 앞에서 참가 커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신세대 대표 아이콘인 현대차 i30가 20쌍의 젊은 연인들과 함께 원데이 커플여행을 떠났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토) 홈페이지 추첨으로 선발된 고객 20쌍(총 40명)을 초청해 i30(아이써티)를 타고 1일 커플여행을 떠나는 'i30와 함께하는 러브러브 드라이빙 페스티벌'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5월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젊은 연인들이 2011년형 i30의 세련된 스타일과 우수한 주행성능을 체험하면서 하루 동안 최신 트렌드의 여행지와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현대차는 페스티벌에 참석한 20쌍의 고객에게 2011년형 i30 20대를 제공했으며 고객들은 그룹 드라이빙으로 경기도 파주 치즈 마을과 산머루 와이너리를 방문해 치즈 만들기와 천연 산머루 와인 제조공정, 산머루 비누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페스티벌에 참석한 한 고객은 "20대의 i30로 20쌍의 연인과 함께 커플 여행을 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꼭 타고 싶었던 i30로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대구(6월 5일)와 부산지역(6월 12일)에서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각 지역 20커플씩 총 40커플(80명)의 참가자를 대구는 이달 29일(토), 부산은 다음달 4일(금)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구와 부산지역 'i30 러브러브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대구 6월 1일(화), 부산은 6월 7일(월)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i30의 주고객층인 20~30대 젊은 연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타겟 마케팅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i30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신선하고 독특한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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