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CI 통합작업 나섰다

입력 2010-05-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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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브랜드관리위원회 개최...4개 출자사 명칭 변경

포스코가 출자사까지 포함하는 CI(기업이미지, Corporate Identity) 통합작업에 나섰다.

포스코는 최근 제1회 브랜드관리위원회를 열어 출자사 통합 CI 변경안 등을 의결하고 사명변경안을 심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관리위원회는 먼저 '출자사 CI 변경'을 통해 출자사에도 포스코 CI와 디자인 체계를 일관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포스코 출자사임을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포스코 브랜드를 사용하는 출자사와 포스코 브랜드 사용협약서 체결을 의결하고 이를 준수토록 함으로써 포스코 브랜드의 올바른 사용과 브랜드 가치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출자사 포스코파워는 발전사업을 비롯해 연료전지·풍력·태양광 등과 해외 발전사업을 포함하는 '포스코에너지'로, 포스에이씨는 강구조 건축 토털솔루션과 공간디자인컨설팅사로의 성장의지를 담아 '포스코A&C'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아도 변압기 및 모터용 코아를 아우를 수 있는 '포스코TMC'로, 장가항포항불수강은 중국 내 포스코브랜드 강화와 청도포항불수강과의 통합을 고려해 '포항중국불수강'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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