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스타가 될 수 밖에 없는 관상?

입력 2010-05-20 0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선화 미니홈페이지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스타성을 가진 관상을 가져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비하인드'에 한 관상학자가 출연해 4명의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멤버 중 관상학적으로 가장 스타성이 높은 인물로 '한선화'를 꼽았다.

그는 한선화가 길이, 형태가 천하에 이름을 날릴 눈썹을 갖고 있으며 스타의 기운을 강하게 타고 났다고 밝혔다.

'비하인드'의 또 다른 관상학자는 스타가 되기 위해선 초년-중년-말년운 중 특히 초년운이 좋아야 하는데, 그 초년운을 담은 부위가 이마라고 말했다. 시원하고 볼록한 이마는 재물과 인기를 동시에 가져와 스타가 될 수 있는 섯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타로 대성하기 위해 관상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는 다름아닌 배꼽으로 드러나 의아함을 자아냈다. 감싸 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타원형의 긴 배꼽 역시 재물과 인기를 모은다는 것.

그는 스타가 된 연예인들의 배꼽을 자세히 관찰하면 뜨고 난 전후의 배꼽모양이 틀린 경우가 많다고 했다. 스타가 되기 위해선 얼굴만큼 배꼽에도 각별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 셈.

또 연예계 최고의 관상 퀸으로는 엄친딸 김태희를 꼽았다. 김태희는 인기운과 재물운은 물론 공부운, 명예운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관상이라고 풀이했다. 그 운은 노년까지 이어져 평생 평탄하고 풍족한 삶을 영위할 것이라 예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7,000
    • -1.61%
    • 이더리움
    • 4,217,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
    • 리플
    • 2,772
    • -3.45%
    • 솔라나
    • 184,100
    • -4.26%
    • 에이다
    • 544
    • -5.39%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5.82%
    • 체인링크
    • 18,200
    • -5.21%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