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개인 매수에 낙폭 축소 약보합세

입력 2010-05-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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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의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하며 장중 일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가 현재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오후 1시12분 현재 전일보다 0.12%(2.11p) 내린 1692.4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물이 증가하면서 장중 1677.44까지 밀려났다가 개인투자자의 꾸준한 매수세에 반등키도 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는 못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가 각각 1481억원, 535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211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115억원, 510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1625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기계와 은행, 서비스업, 음식료업이 1~2% 가량 떨어지고 있고 전기가스업과 화학, 금융업, 비금속광물은 약보합에 머물러 있다.

반면 의료정밀과 운수창과 통신업, 증권, 섬유의복, 철강금속, 운수장비, 유통업, 종이목재, 의약품, 보험, 건설업, 전기전자가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내 현대중공업과 우리금융이 2% 초반 하락중이고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신한지주, 한국전력, KB금융, LG화학, LG전자, 하이닉스, SK텔레콤이 1% 전후의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현대모비스가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고 POSCO와 현대차, LG디스플레이는 1% 내외로 상승중이다.

상한가 9개를 더한 30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개 포함 490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6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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