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13일 상장 첫날의 하락세를 만회하며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이 날 전 거래일 대비 1.32% 상승한 1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1조1000억원의 약 4분의 1도 안되는 2500억원으로 줄었으며 거래량 역시 950만 주에서 215만주로 크게 감소했다.
외국인들은 이날도 역시 매도세를 보이며 664억원을 순매도 한 반면 개인들과 기관들은 각각 623억원, 26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생명은 이날부터 코스피지수에 편입돼 지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성공 여부에 대한 판단은 시기상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