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후 1시 현재 니트젠앤컴퍼니는 전일보다 75원(12.17%) 급등한 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트젠앤컴퍼니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4분기 7억2700만 적자에서 3300만원 흑자로 약 7억6000만원 손익개선 효과가 발생했다.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판관비가 15억1900만에서 8억4700만으로 6억7200만이 절감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니트젠앤컴퍼니 관계자는 "1분기 손익 개선은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이해한다"며 "기존 사업의 R&D투자 및 영업개선을 통한 제품경쟁력강화 및 안정적 매출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