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농가,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0-04-13 2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일곱번째 구제역 의심 사례로 확진될 경우 가축방역 당국의 방역망이 뚫렸다는 뜻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3일 "오늘 오후 8시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한우농가에서 7번째 구제역 의심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300마리를 기르고 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현장에 출동해 의심 소들로부터 시료를 채취하고 있으며 14일 오전 중에 양성여부가 최종 판명될 예정이다.

의심 신고된 파주 농장은 기존에 구제역이 발생한 강화의 농장과 약 23㎞ 떨어져 있다. 방역 당국이 설정한 방역망인 20㎞를 벗어난 범위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구제역으로 확진될 경우 당국의 방역망이 뚫렸다는 뜻이어서 추가적인 확산 우려가 고개를 들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예방적 살처분 조치에 나서지는 않았다"며 "일단 사람과 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했고, 정밀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농식품부는 4단계 위기대응방안중 3번째인 '경계'를 발동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03,000
    • +0.19%
    • 이더리움
    • 2,936,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08%
    • 리플
    • 1,990
    • -0.55%
    • 솔라나
    • 122,900
    • +0.82%
    • 에이다
    • 377
    • +1.34%
    • 트론
    • 427
    • +0.95%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60
    • -3.65%
    • 체인링크
    • 12,920
    • +1.49%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