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5분봉]

김형기(필명: 구루) 애널리스트가 12일 선물시장에서 일어난 옵션만기일 이후 계속되는 매도와 환율하락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12일 주식시장은 미국 다우지수가 장중 11000선을 터치했다는 소식과 그리스 지원의 원만한 합의 등의 호재로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만기 후폭풍의 영향력과 환율의 하락소식에 장 초반부터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중 선물목표가로 제시했던 225.40을 넘나들며 큰 폭의 하락을 보인 증시는 코스피지수로 1710.30pt 이라는 수치로 마감했으며 외국인이 이틀째 현물을 팔기시작해서 본격적인 외국인 매수세가 멈춘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는 한때 5000억 까지 출회되었으나 한시 이후 그 폭을 줄여 597억 매도로 마무리했다.
만기이후 연 이틀째 장 초반 매도세가 강하게 출회되었는데 후반부에는 어느 정도 매도폭을 끌어올려 전약 후강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선물 일봉]

일봉차트로 보면 만기 이후 변동성이 확대 되며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만기지수로 227.5를 맞춰 논 세력들이 이제 본격적인 증시 제자리 맞추기 작업에 들어간 구간으로 해석되기 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선행지수와 코스피증시가 엇갈린 행보를 해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혼선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증시가 하락으로 간다면 제자리 찾기라고 볼 수도 있는 구간에 있다.
[환율차트]

최근 들어 급격하게 떨어진 환율은 국내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는데 특히, 수출주들이 큰 하락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환율하락의 원인으로 몇 가지가 지목되었지만 중국의 위원화 절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원화강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투자전략]
만기이후 그동안 상승의 베팅이 하락으로 바뀌는 모습이 출회되고 있다. 연중 최고점을 계속해서 갱신했던 증시는 최근 변동성을 키우며 저점을 낮춰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주는 만기주 이후 방향성을 잡는 주간으로 해석 될 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고점을 갱신하고 내려왔다는 점과 환율이 연중 최저점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주목이 많이 된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한다.
조정 시 일봉상 20일선이 있는 1700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바라봤을 때 무턱대고 진입하는 전략은 피해야 할 것이며 당분간 보수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다.
[자료제공 : 맥TV(www.mak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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