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단 대변인 문병옥 준장은 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사건 발생 시각은 지난달 26일 21시 22분이며 당시 천안함은 풍랑주의보로 경비지역을 이탈 피항중이었다가 기상이 호전돼 정상적인 항해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침몰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0-04-07 10:39
합동조사단 대변인 문병옥 준장은 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사건 발생 시각은 지난달 26일 21시 22분이며 당시 천안함은 풍랑주의보로 경비지역을 이탈 피항중이었다가 기상이 호전돼 정상적인 항해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침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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