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은 총채, 경제 전체 보고 일해야"

입력 2010-03-31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한국은행 총재도 글로벌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한은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인식의 변화, 역할의 변화, 과거와는 확연한 변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독립성도 중요하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보고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은행만의 관점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나아가서는 국제적인 감각도 갖고 일해달라"면서 "출구전략도 각국이 공조해야 한다. 전반적인 금융개혁에 있어서도 G20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중수 총재는 "G20 의장국 중앙은행으로서 그 자격에 걸맞은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중앙은행도 공조해야 하고 각 나라들의 특수한 상황이 있지만 세계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공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17,000
    • +1.78%
    • 이더리움
    • 3,440,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08%
    • 리플
    • 2,263
    • +3.95%
    • 솔라나
    • 139,500
    • +1.6%
    • 에이다
    • 424
    • +0%
    • 트론
    • 440
    • +1.15%
    • 스텔라루멘
    • 26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86%
    • 체인링크
    • 14,470
    • +1.69%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