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부산 여중생 이(13) 양의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33)가 14일 오후 범행을 자백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가 '정신을 차려보니 죽어 있었다'고 말하는 등 범행을 자백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의 자백과 관련, 오후 8시30분께 브리핑을 통해 상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입력 2010-03-14 20:22

경찰은 부산 여중생 이(13) 양의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33)가 14일 오후 범행을 자백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가 '정신을 차려보니 죽어 있었다'고 말하는 등 범행을 자백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의 자백과 관련, 오후 8시30분께 브리핑을 통해 상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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