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보합권 등락 방향성 탐색

입력 2010-03-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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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약세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을 기점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보다 0.07%(1.17p) 내린 1659.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매물에 이내 약세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을 기점으로 방향성 탐색에 나섰다.

이 시각 현재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115억원, 26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투자자는 11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07억원, 66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173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의료정밀과 통신업, 전기가스업, 증권, 운수창고, 금융업, 유통업, 기계,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이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와 음식료업, 의약품, 종이목재, 은행,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보험 등이 1% 미만 반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여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LG전자, LG화학, SK텔레콤, 현대모비스, KT가 1%대를 전후로 떨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이 소폭 반등중이고 현대차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28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330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1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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