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보험주 ‘매수’, 통신주 ‘매도’

입력 2010-03-03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선 순매수로 돌아섰고, 코스닥 시장에선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3일 오후 3시16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53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시장에선 5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들은 통신주(KT, SK텔레콤)에 대한 매도 공세를 이어갔다.

반면, 보험주(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를 대거 매수했다.

한편, 금일 신규 상장된 ‘대우증권스팩’은 18억원 이상을 팔아치우며 이익 실현에 나섰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경기 지표들이 꺾이고 있어서 증시가 박스권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 추세를 타기엔 아직 역부족이다”고 전했다.

미국 역시 고용지표 등의 이벤트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격 매수보다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종목별로는 삼성화재(234억원)를 전일에 이어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하이닉스(233억원), KB금융(166억원), 현대건설(154억원), 삼성전기(141억원), 삼성테크윈(119억원), SK에너지(9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현대차(178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150억원), SK텔레콤(132억원), LG전자(116억원), KT(53억원), NHN(49억원), LS산전(31억원), 한화석화(26억원), 한미약품(26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성광벤드(38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그리고 서울반도체(25억원), 에스디(16억원), 포스코ICT(14억원), 소디프신소재(12억원), 셀트리온(9억원), 네오위즈게임즈(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안철수연구소(12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메가스터디(9억원), 하이록코리아(9억원), 멜파스(9억원), 프롬써어티(7억원), 서울마린(7억원), 휴맥스(6억원), 에스에프에이(5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 대표이사
    강석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 대표이사
    안 재 일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1]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서울 미세먼지 '나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64,000
    • -1.46%
    • 이더리움
    • 4,227,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815,500
    • +0.25%
    • 리플
    • 2,792
    • -2.65%
    • 솔라나
    • 183,800
    • -3.92%
    • 에이다
    • 549
    • -4.5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50
    • -5.85%
    • 체인링크
    • 18,270
    • -5.09%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