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이익실현 물량 출회...FT100 0.11% 하락

입력 2010-02-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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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최근 급등에 따른 이익실현 물량 출회로 하락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보다 6.1포인트(0.11%) 하락한 5352.07을 기록했다.

독일의 DAX 30 지수도 전일대비33.61(0.59%) 내린 5688.45, 프랑스의 CAC 40 지수 역시 전일보다 12.84(0.34%) 떨어진 3756.70으로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아시아 증시의 상승 마감에도 약세로 시작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한 유럽증시는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 후반 미국 증시 약세에 소식에 하락 압력을 받으면 6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다.

어닝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최근 5일 연속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 욕구가 추가매수보다는 관망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당뇨병 치료제 ‘아반기아’에 대한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며 2.55% 하락했으며 제약주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다.

머크, 노바티스, 노보노르디스크, 로슈, 사노피어벤티스 등도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지수 하락에도 코메르츠방크,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 소시에테 제너럴, BNP 파리 바 등 금융주들은 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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