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방송 중 코골며 숙면? "딱 걸렸네"

입력 2010-0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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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 출연한 가희(사진=SBS)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방송 중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잠이 든 모습이 화면에 포착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가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선배가수 김정민이 '정우성 내덕에 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사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고개를 푹 숙이고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가희의 잠자는 모습을 발견한 MC 강호동과 이승기는 "가희 때문에 도저히 김정민 이야기에 집중이 안된다"며 가희의 조는 모습을 흉내 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강호동은 "김정민 이야기를 어디까지 들었냐"고 묻자 아스팔트 사나이를 '고속도로 사나이'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또 옆에 있던 슈퍼주니어 은혁은 "사실은 코 고는 소리도 났다"고 폭로해 가희를 당황케 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효진은 "여러분들이 이해해주셔야 한다"며 "원래 저 나이 되면 새벽보다 이 시간대가(초저녁) 가장 졸립다"고 수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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