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박경준 전무 “기회는 커지고 승패는 극명해 질 것”

입력 2010-01-1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점 사장, 하이프라자 지점장 등 초청, ‘마케팅 컨퍼런스 2010’ 열어

박경준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전무)은“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회는 점차 더 커질 것”이라며 “이런 시기에는 승패의 명암이 극명해지므로 시장에서 진정한 No.1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가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전문점 사장, 하이프라자 지점장 등

1000여 명을 초청해 개최한‘마케팅 컨퍼런스 2010'에서 박 전무는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왔지만, 우리에겐 더 높은 목표가 있다.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고 나가도록 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글로벌 톱 수준의 역량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전문점과 하이프라자의 지난해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마케팅 전략과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준 본부장은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No.1 고객접점 경쟁력 ▲No.1 CRM(맞춤형 고객 관리) ▲No.1 성장 시장 등 3가지를 강조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93,000
    • -2.07%
    • 이더리움
    • 4,551,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0.23%
    • 리플
    • 3,057
    • -1.7%
    • 솔라나
    • 199,600
    • -3.25%
    • 에이다
    • 622
    • -4.75%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1.03%
    • 체인링크
    • 20,440
    • -3.58%
    • 샌드박스
    • 21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