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미국·캐나다 태양광모듈 인증 획득

입력 2010-01-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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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는 지난 8일 미국, 캐나다 태양광시장 진출에 필요한 CSA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 6인치 단결정 태양전지를 이용한 제품으로 15%에 육박하는 효율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에스에너지는 신흥 태양광시장인 미국,캐나다에 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이번에 CSA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그 동안 유럽시장에 편중돼 있던 해외시장 네트워크를 미주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세계 태양광시장은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시장이 전체 태양광 시장을 좌우할 정도로 상당했지만 향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신흥 국가들이 태양광시장의 새로운 수요처로 등장할 전망"이라며 "기존 유럽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해외시장 네트워크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지난해 145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체 매출의 70%인 1000억원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할 정도로 해외 바이어로부터 제품에 대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시장에 진출해 해외 매출로만 전년도 전체 매출액을 넘어서는 1500억원 이상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주를 대부분 마친 상태이다.

회사 관계자는 "필요할 경우 해외 현지법인 설립 뿐 아니라 현지 생산기지를 설립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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