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모터 중심 주행·장거리 이동 편의성 앞세워 판매 확대

비야디(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1000번째 고객 인도를 완료했다. 3개월 연속 수입 PHEV 판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누적 고객 인도 1000대를 달성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5일 서울 서초구 BYD Auto 서초 전시장에서 씨라이언 6 DM-i의 1000번째 고객 차량 인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류쉐량 BYD그룹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딩하이미아오 BYD코리아 대표,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독자적인 PHEV 기술인 'DM-i'를 적용한 중형 SUV다. 전기모터 중심의 주행 시스템을 통해 일상에서는 전기차와 유사한 정숙성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장거리 이동 시에는 엔진을 함께 활용해 충전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씨라이언 6 DM-i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수입 PHEV 모델별 월간 신규 등록 대수 1위를 기록했다. 정식 고객 인도가 시작된 8월에는 영업일 기준 3일 만에 500대가 출고됐다.
BYD코리아는 전기차의 주행 특성과 내연기관차의 장거리 이동 편의성을 결합한 상품성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판매 비중이 낮았던 PHEV 시장의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씨라이언 6 DM-i가 수입 PHEV 부문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동화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