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소통폰은 현장대응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 출발점이면서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는 가장 소중한 소통행정의 핵심입니다."
서영학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시장이 민선 9기 핵심공약으로 도입한 '시민소통폰'과 '48시간 현장대응시스템'이 시민 만족도 90% 이상 긍정평가를 받은 핵심 의지다.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시민소통광장'을 통해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두 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다.
특히 불만족 응답은 5%에 그쳤다.
제도 도입 이후 시정소통과 행정서비스가 개선됐거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응답은 93.2%로 집계됐다.
'시민 소통폰'과 '48시간 현장대응시스템'은 시민의 민원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서영학 여수시장의 민선 9기 1호 공약이다.
조사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응대태도와 민원처리 신속성, 업무역량 등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긍정평가가 각 항목에서 60%를 넘었다.
더욱이 민원 해결 여부와 관계없이 의견을 듣고 처리하는 소통과정 자체에 만족한다는 응답도 61.8%에 달했다.
여수시는 이번 결과를 민원처리 결과뿐 아니라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행정절차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로 평가했다.
다만 30% 안팎의 중립적 응답층과 제도를 이용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이용 안내를 강화해 민원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서영학 여수시장은 "시민 소통폰과 48시간 이내 현장 대응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는 소통행정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의견이 시정을 움직이는 시민주권형 민원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