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진료현장에서 제기되는 보험제도와 진료수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계와 관계기관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해 온 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이 대한신경외과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신경외과 발전을 위한 학술·제도 개선 활동과 의료계 현안 해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30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지 병원장은 25일 열린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제4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순규 의사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 병원장이 신경외과 의료진의 의견을 보험제도와 수가 관련 논의에 전달하고, 의료계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온 활동에 따른 것이다.
지 병원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보험 관련 업무를 맡아 신경외과 진료와 밀접한 보험제도 및 수가 문제를 다뤄왔다.
특히 의료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제도적 해결 방안을 찾는 활동을 이어왔다.
진료수가와 보험제도는 의료기관의 진료 환경과 의료진의 업무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분야다. 지 병원장은 관련 현안을 놓고 의료진의 의견을 전달하는 한편, 서로 다른 입장을 조율하며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해왔다.
연세하나병원은 이러한 활동이 신경외과 분야의 발전과 의료계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 병원장은 수상의 기쁨보다 의료현장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드리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며 "보험제도와 관련된 현안은 의료현장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보다 합리적인 방향을 찾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지 병원장은 신경외과 관련 학술단체와 대한병원협회, 근로복지공단 등에서도 의료계 현안과 관련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