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이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좌장으로 나서 학술교류의 중심에 섰다.
23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신경외과·정형외과 교수진과 척추전문병원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총 3개 세션으로 지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이상협 과장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인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23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이인수 학술상'은 젊은 신경외과 의사 가운데 최근 2년간 임상적 중요도와 학술 가치가 높은 논문의 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이상협 과장은 수술 전에 볼스터(보조기)를 받쳐 누운 자세
광주의 한 대학병원 신경외과 전공의가 지도교수로부터 상습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되자,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피해를 본 전공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방지하고자 지도전문의에 대한 교육과 학회 홈페이지에 전공의 신문고를 개설하는 등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