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계가 29일 더불어민주당을 만나 정년연장특위 재개와 '65세 법정 정년연장' 입법을 촉구했다.
이날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과 민주노총 한성규 부위원장은 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 김주영 간사를 만나 해당 내용을 건의했다. 양대노총은 이날 김주영 간사에게 ‘법정 정년연장 특별위원회 재개와 연내 입법 촉구 공동 요구서’를 전달하고 민주당이 조속히 특위를 재개해 논의를 마무리하고 정년연장 입법안을 확정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양대노총은 △65세 법정 정년연장 연내 입법 신속 추진 △보편적 정년연장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방안 마련 △청년고용 확대 등 세대 상생 대책 수립을 핵심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양대노총은 "65세 법정 정년연장은 이재명 대통 공약이자 국정과제"라며 "9월 3일 이재명 대통령과 양대노총 위원장의 차담회에서도 정년연장 문제에 대한 연내 결과 도출의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이제는 국회가 입법으로 답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년연장 문제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민생·노동 현안"이라며 "민주당이 11월 초 정년연장특위를 재개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65세 법정 정년연장 입법을 마무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