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누적 이용자 5408만 명이 즐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이용자가 직접 만든 쿠키로 달리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을 선택하는 ‘마이쿠키’와 역대 주요 에피소드를 모은 ‘와글와글 떼탈출’ 등을 통해 즐길거리를 확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ㆍ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10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10월 27일 글로벌 출시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점프와 슬라이드로 장애물을 피하고 젤리를 모으는 러닝 게임이다.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추가하고 경쟁ㆍ협동 콘텐츠 등을 도입하며 서비스를 이어왔다.
데브시스터즈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누적 이용자는 전 세계 5408만 명에 달하며, 누적 매출은 4156억 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 월간 이용자 수는 469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의 누적 플레이 시간은 380억 분에 달한다. 그동안 총 242회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쿠키 336종과 펫 277종, 맵 8274개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쿠키와 펫을 꾸미고 육성하는 ‘마이쿠키’다. 의상ㆍ헤어스타일ㆍ액세서리 등으로 외형을 꾸미는 것은 물론, 달릴 때 사용할 능력도 선택할 수 있다. 완성한 마이쿠키는 떼탈출과 경기 등 여러 모드에서 활용할 수 있다.
두 이용자가 각자의 마이쿠키로 팀을 이뤄 최고 점수에 도전하는 ‘마이쿠키 우정런’도 도입했다. 두 사람이 하나의 체력바를 공유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협동 요소를 강화했다.
역대 떼탈출 에피소드를 돌아볼 수 있는 이벤트 모드 ‘와글와글 떼탈출’도 마련했다. 마녀의 오븐과 천년나무 유적지, 마법사들의 도시, 해저도시 슈가티어 등 총 19개 떼탈출 에피소드의 주요 장면을 담았다. 최고 레벨과 특별 버프가 적용된 쿠키 10종으로 달리는 방식이며, 지정 쿠키는 매주 바뀐다.
해당 모드에서 무지개 등급을 달성하면 젬교환소에서 ‘와글와글 로비’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보유한 쿠키들이 로비 화면을 채우는 스킨으로, 여러 쿠키를 한 화면에 함께 세워둘 수 있었던 과거 로비에서 착안했다.

10주년 타이틀 이벤트 ‘모든 용감한 우리들에게’는 이용자가 직접 쿠키가 돼 달콤한 기억을 보관하는 세계 ‘스위트 아카이브’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이벤트는 1ㆍ2부에 걸쳐 총 6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여러 시간선의 용감한 쿠키들과 함께 아카이브를 탐험하고 미션을 해결하게 된다.
신규 캐릭터로는 에픽 등급 ‘점프맛 쿠키’와 레전더리 등급 ‘브레이브 로드 쿠키’가 등장했다. 점프맛 쿠키는 스위트 아카이브에서 연속으로 도약하며 디지털 왕곰젤리를 따라가는 능력을 갖췄다. 브레이브 로드 쿠키는 아카이브의 창시자이자 관리자로, 화면을 무너뜨리는 글리치 덩어리와 전투를 벌이는 액션을 선보인다. ‘슬라이드맛 쿠키’는 11월 중순 다음 업데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말차맛 쿠키와 크루아상맛 쿠키, 카놀리맛 쿠키, 스모어맛 쿠키 등 역대 기념일에 등장했던 쿠키들의 신규 스킨도 추가했다. 이 밖에 신규 쿠키 획득과 고속 성장 지원, 신규ㆍ복귀 이용자 혜택 등을 담은 10주년 기념 이벤트 10종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