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시장 표창·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서울시가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 14곳을 선정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6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 선정'을 위한 참가 신청을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공공공사 5곳과 민간공사 9곳 등 총 14곳을 선정해 12월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3년 7월 민간 건설사에 공사현장 동영상 촬영과 기록관리 참여를 요청한 이후 적용 대상을 확대해 왔다. 현재 모든 공공 발주 공사현장과 건축허가 및 사업계획승인 대상 민간 공사현장에서 동영상 기록관리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동영상 기록관리를 충실히 이행한 현장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다른 건설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동영상 기록관리에 참여한 공공·민간 건설현장이다. 공공공사 시공자는 발주기관에, 민간공사 시공자는 현장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발주기관과 자치구의 사전검토 및 추천을 거쳐 서울시에 접수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촬영계획의 충실도, 촬영범위와 품질, 영상자료 관리체계, 신기술 활용 여부, 안전·품질관리 활용성과 등이다. 11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12월에는 표창 수여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용학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품질관리와 같은 현장 활용확대를 위해 공사관계자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며,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서울시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통한 '부실공사 Zero 서울'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서울시 동영상 기록관리에 성실히 협조해 준 우수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