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이상 간부·실무자 구분해 직급별 교육

▲전남광주 북구가 지난 20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직 내 소통과 갈등 관리를 위한 소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조직 내 갈등을 줄이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소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북구지부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총 8차례 실시한다. 대상은 구청 전 부서와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다.
교육과정은 직급별 특성을 고려해 6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실무자로 나눠 진행한다.
간부 공무원은 구성원의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리더십과 효과적인 면담 방법 등을 교육받는다. 실무자 교육은 서로 다른 성향과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감정적 대응을 줄이는 소통 방법에 중점을 둔다.
강의는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가 맡았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한 대화법과 갈등 원인 파악, 상황별 대응 방법을 비롯해 업무 공백과 업무 분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줄이는 방안 등을 다룬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원활한 소통은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