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돌봄은 멈추지 않는다”…추미애, 여주 천사들의 집 찾아

입력 2026-09-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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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명 생활·55명 종사자 24시간 돌봄…“아이들이 사회적 관심 속 고립되지 않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점동면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찾아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시설에는 6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 55명이 생활지원과 교육, 의료·재활 등 24시간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점동면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찾아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시설에는 6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 55명이 생활지원과 교육, 의료·재활 등 24시간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17일 여주시 점동면에 있는 장애아거주시설 ‘여주 천사들의 집’을 찾아 생활환경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24시간 돌봄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변현구 여주천사들의집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과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지원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추 지사는 “아이들이 많은 사회적 관심 속에서 고립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을 돌봐주신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과 생활실, 치료실 등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과 돌봄 환경을 살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도 직접 만나 시간을 보내고, 돌봄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98년 설립된 여주천사들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이 운영하는 장애아 거주시설이다. 현재 뇌병변·자폐 등 중증장애가 있는 영유아 등을 포함해 6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장을 포함한 종사자 55명이 생활지원과 교육, 의료·재활 등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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